수원시, '해외취업·청년창업 설명회' 개최

임지운 기자 | 입력 : 2019/09/17 [09:19]
    수원 청년들이 청년바람지대에서 열린 ‘뜨는 스펙 알고 싶니?’ 행사에서 취업 관련 설명회를 듣고 있다.

[경인저널] 수원시는 지난 16일 팔달구 청년바람지대에서  ‘뜨는 스펙 알고 싶니?’주제로 수원 청년을 위한 해외취업·청년창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로 ‘뜨는 스펙 알고 싶니?’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해외취업·청년창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이혜진 외교부 소속 사무관이 진행하는 ‘지구청년 설명회’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설명회 수원 청년들의 창업 경험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지구청년’은 외교부의 청년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홈페이지다. 이혜진 사무관은 ‘지구청년’을 소개하고, ‘한국국제협력단 봉사 프로그램’, ‘국제기구 인턴 파견 사업’, ‘대사관·공사관 등 재외공관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은 재외동포 경제인이 참가하는 ‘세계한상대회’에서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해외 한상기업에는 맞춤형 우수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34세 이하 국내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청년바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후에는 모상우 달달프렌즈 대표와 정민석 커머스 루와 대표의 창업 경험 발표가 이어졌다.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한 유튜브 창업 경험을 소개한 모상우 대표는 “브랜디드 콘텐츠는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담아서 홍보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튜브 이용자가 많아지면서 기업들이 유튜브를 활용해 상품 등을 광고하는 일도 늘고 있다”면서 “브랜디드 콘텐츠는 상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어 유튜브를 비롯한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란자 수원시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이 원하는 해외취업·청년창업 관련 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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