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궐동 모텔에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안성휴게소에서 15시간 만에 용의자 검거

임지운 기자 | 입력 : 2019/06/03 [16:38]

경찰 사건 15시간 만에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용의자로 의심되는 A씨 검거
범행 경위 등 조사 후 3일 저녁 구속 영장 신청할 방침


경기도 오산시 궐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용이자로 의심되는 A(33)씨와 숨진 채 발견된 B(24·여)씨가 오후 5시30분에서 6시 사이 오산시 궐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했다.

 
B씨는 투숙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인에게 "같이 있는 남자가 좀 이상한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시를 보냈고 이후 연락이 없자 모텔을 찾아간 지인은 모텔주인과 B씨가 투숙한 방을 찾아 갔지만 이미 B씨는 옷이 벗겨진 채 숨져 있었다.


이에 지인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과 CCTV를 확인한 결과 같이 투숙한 A씨가 강력한 용인자로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이후 경찰은 사건 발생시 15시간 만에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A씨를 검거 하게 됐고 용의자 A씨를 경찰로 압송해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3일 저녁에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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