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길영배 문화국장, “수원연극축제는 지역 축제를 벗어나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 할 것”

임지운 기자 | 입력 : 2019/05/14 [15:28]

 

 

수원시 길영배 문화국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 수원연극축제’는 지역 축제를 벗어나 차별화되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축제로 도약 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연극축제는 2017년까지 수원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하던 것을 제2의 도약을 위해 2018년부터는 경기상상캠퍼스(구 서울농대)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가 있던 자리로 대학 캠퍼스의 낭만과 아름드리나무 숲이 어우러진 도심 속 산책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자연환경을 십분 활용해 수원연극축제는‘숲속의 파티’라는 주제로 자연과 사람, 감동의 작품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신작 4개 작품을 포함해 국내 11개작품과 해외 6개 작품을 54회에 걸처 공연된다. 이중 해외작품 중 3개 작품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6개소의 임시 주차장(1,700여대)과 무료 셔틀버스 6대를 운행해 축제장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 전문 안전요원과 자원 활동가를 배치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행사장 내에는 푸드존 2개소에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고 시는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임순목 총괄 감독은“이번 연극축제는 세계 최고의 작품들이 상상공간이라는 곳과 연계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이중 젊은 공연예술인들의 독특한 실험정신을 통해 창출된 ‘비관심적’연극들이 관람객들의 문화 수준을 한층 더 발전시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길영배 문화국장은 “앞으로 수원연극축제는 지역 축제를 벗어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이를 위해 수원시는 수원연극축제 브랜드 개발, 유명 해외작품 유치 등 국제적인 축제로의 면모를 하나씩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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