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가족과 함께하는 ‘수원유스호스텔’ 개관

임지운 기자 | 입력 : 2019/04/22 [19:41]

 

 

수원시 길영배 문화체육교육국장은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4일에 청소년 수련시설 중 숙박이 가능한 형태인 ‘수원유스호스텔’이 개관한다고 밝혔다.


‘수원유스호스텔’은 수원시가 농촌진흥청이 사용하던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를 매입해 기존 건물을 헐지 않고 리노베이션한 공간이다.


 지상3층 본관동과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숙소동을 바탕으로 식당동, 야외무대, 부속동 등 5개동 5천5백제곱미터 규모로 1일 186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수원유스호스텔’이 타 지자체 유스호스텔과 다른 점은 부지 내 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다고 길영배 국장은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길 국장은 “‘수원유스호스텔’의 이름은 자체심사, 시민투표, 직원설문조사 등 브랜드 네이밍 개발을 진행한 결과 탄생하게 됐다”며 “이는 수원만의 유스호스텔을 간결하게 표현한 것으로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이름 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길 국장은“‘수원유스호스텔’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수원을 방문하여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청소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수원의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인식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유스호스텔’은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수원시청소년재단 내에 유스호스텔 조직을 구성했으며 ‘수원시청소년재단 설립운영조례’를 개정해 유스호스텔 조항 및 이용료를 법제화 했다고 수원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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