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9년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 잔치’개최

임지운 기자 | 입력 : 2019/02/19 [07:11]

 

대보름달 보다 오산시민이 더 빛나는 잔치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오산천 (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대보름달처럼 사람이 빛난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산시민의 행복과 빛나는 한 해를 다짐하는 ‘2019년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오산시의 성장과 발전상을 한 눈으로 보고 느끼는 역사홍보관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오산시민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했으며, 시로 승격한 1989년 오산에서 태어난 시 승격둥이를 선발하여 전통 민속체험을 함께 하면서 오산시에 대한 특별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기회도 가졌다고 오산시는 밝혔다.


또한 지신밟기 거리행진에서는 예년과 달리 맛깔스런 품바 공연으로 거리에 나와 함께 즐기는 시민들에게 부럼과 엿을 나눠주면서 흥을 돋우고 오색시장 상가에서 일일이 복을 빌어주는 풍물로 신명난 잔치에 방문객은 물론 상가 주민들도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어 연만들기, 떡메치기, 소원문 쓰기, 제기차기, 가훈 써주기, 다도체험 등 20여개의 체험마당과 시 승격 30주년 기념컵 만들기 등 특별한 체험 부스도 개설하여 하루 종일 시민들은 공연과 체험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겼다는 이야기로 그동안 고민하며 준비해 온 행사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어제 오후부터 눈이 내려 추워진 날씨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오산시 정월대보름 행사를 추억하는 시민여러분과 외지에서 소문을 듣고 오신 방문객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었다.”라며 “그동안 이 행사 준비를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우리 미풍양속의 계승과 시대의 흐름에 맞는 콘텐츠 개발로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행사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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