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2021년은 수원시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목표”

임지운 기자 | 입력 : 2021/01/21 [15:56]

 

염태영 수원시장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온라인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은 수원시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목표”라고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청)

 

[경인저널] 염태영 수원시장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온라인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수원시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 많아 마음이 무겁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첫 인사를 전했다.

 
또한 “수원시는 지난해 1월 22일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TF팀’을 구성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코로나19에 ‘과잉대응’이라는 방침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손실과 불편을 감수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염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최선의 대책은 바로 예방” 이라며 “대면 접촉이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방역 조치 계획을 밝혔다.


또한 염 시장은 “정부가 확보한 백신을 2월부터 국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며 “수원시도 철저한 준비로 빠르고 안전하게 시민 여러분이 접종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현황'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청)


이어 염시장은 코로나19 방역 외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2021년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수원시는 ‘정인이 사건 같은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보호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수원팔달경찰서 건립 사업’ 본격 추진, 도시안전통합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확대를 통해 위급한 상황에 놓인 시민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9억 원을 출연하고 맞춤형 컨설팅, 경영환경 개선 사업, 업종전환 지원, ‘착한 임대인 운동’, ‘수원페이’ 인센티브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 동반성장 협력대출, 특례보증, 경영맞춤 컨설팅, 지식재산창출 지원,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 등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 받아 올 한 해 동안 특례시에 적용될 권한과 이행사무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염 시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묵묵히 방역 활동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린다”며 “123만 수원시민과 함께 수원시 100년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2021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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