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석수도서관, '11월 문화가 있는 도서관 행사' 운영

임지운 기자 | 입력 : 2020/11/09 [14:32]

 


[경인저널] 안양시 석수도서관이 11월 문화가 있는 도서관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지원으로 안양시민들이 양질의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선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의 ‘2020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두 가지 공연을 선보인다.

21일에는 공연예술창작터 ‘수다’ 팀이 분단 가족의 아픔을 이야기하는 이야기 책 공연 ‘함흥차사’가, 25일에는 최영두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그림자 퍼포먼스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종합 매직쇼인 ‘패밀리 매직펑크쇼’가 펼쳐진다.

해당 공연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유튜브 링크를 제공하며 각 공연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간 내 원하는 시간에 링크에 접속해 감상하면 된다.

도서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대면 공연도 준비돼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체험예술공간 ‘꽃밭’의 ‘환상의 거대 그림책’은 22일 오후 1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미디어 장비를 활용해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 사람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나타내는 모자를 주제로 인형, 마임, 오브제 등의 놀이로 표현하는 극단 ‘찰리’의 ‘모자’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29일 오후 2시 총 3회 공연된다.

모든 공연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체 관람가로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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