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상상담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나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바이어와의 1:1 상담

임지운 기자 | 입력 : 2020/09/28 [13:20]

 


[경인저널] 화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판로를 찾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화상상담 등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진행한 북미지역 화상상담은 상담 43건, 6백 3십만 불, 약 한화 74억원 규모의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달에는 동남아, 중동, 러시아 등 총 7개 지역 13개국 240여 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모집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특히 동남아 지역 개척단은 4.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임에 따라, 해당 지역 개척단을 추가로 모집해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장개척단은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바이어와 1:1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며 상담 종료 후에도 추가 상담과 계약 등에 필요한 사후관리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전년도 수출액이 2천만 불 이하인 중소기업 15개사 내외이다.

선정된 기업체는 자부담 없이 바이어 발굴부터 현지 시장조사, 통역, 화상장비 등 화상상담에 필요한 100%를 제공받게 되며 온라인 특성상 사무실 등 자유롭게 장소를 선택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우정숙 기업지원과장은 “참여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사업 규모와 지원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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